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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주목적은 내가 코딩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든 블로그 페이지다.

내가 생각하는 코딩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이 글을 작성하기 이전에 매우 주관적인 생각임을 먼저 알리고 시작한다.


내가 코딩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전문성이 높으며 수학, 영어, 컴퓨터의 지식에 많은 베이스를 두고 있다. 이 중에 수학적인 지식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수학적인 지식은 계산을 잘하고 많은 공식을 알고 있는 수학적인 지식이 아니라 수학의 논리적인 사고 생각에 가깝다. 쉽게 말하면 코드 자체들이 우리가 배웠던 함수 베이스다 더 쉽게 말하면 생각하는 방법이다.

보통 코드를 작성하든 가져가 쓰든 전반적으로 코드를 이해를 해야 하는데,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한다. 코딩을 하다 보면 오류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오타 혹은 문법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보들이 직접 작성해보면 체계적으로 작성이 잘 안 되어서 작동 자체를 하지 않는다. (물론 보통 구글링을 통해 만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엄청난 끈기가 필요하다. 반복되는 오류 처음에 이해 안 되는 코드들 이런 식으로 계속 부딪치고 생각하고 수정하고를 반복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즐겨야 한다.

처음에 취미로 시작했던 코딩이었지만 지금은 나의 거의 모든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고 있다. 프로젝트를 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코딩을 하다가 쓰러지듯 잠자고 자면서 꿈속에서도 코딩하는 꿈을 꾼다… 그러다 괜찮은 아이디어나 코드가 생각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공부하고 찾아보고 한다. 그런데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재밌다고 느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정말 반복되는 오류와 필요한 기능을 능력 부족으로 인해 추가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도 받을 때도 있지만, 현재 나는 코딩이 좋다.